22년 10월 9일 책을 훑어 읽었다.
약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애매한 포지션에서 임베디드를 했다.
독학으로 공부를 하며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늘 혼자 해결 하였다.
앞으로 나의 역량을 더 쌓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생겼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를 읽고,
방향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개발자는
배움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야 하며,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나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판단 할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배움을 위해서는 나를 내려놓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야 한다.
결론....
우선, 기초를 튼튼히 공부하고
멘토를 삼을 만한 회사... 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생각되는 회사라면, 굳은일이든 처음부터 하든 가리지 않고 하겠다.
황금족쇄(직급, 연봉) 등을 끊고 길게 보았을 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는 한다.
대기업을 퇴사하고,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처음 발을 디뎠을 때처럼